박수홍 입원, 충격 부친 폭행, 살해협박, 사건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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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폭행

오늘은 하루종일 화제가 되고 있는 박수홍에 대해서 작성합니다. 최근 친형과의 거액 횡령 소송에 이어 친형이 법정구속을 당하는 사태가 발생했고, 진실 공방이 한창입니다. 박수홍은 최근 결혼한 아내에게 고액의 재산을 넘기고 그것을 말리려는 가족과 관계가 틀어졌다는 루머도 떠돌고 있고, 신사로 알려진것과는 다르게 여자를 매우 밝히고 클럽등을 자주 간다는 루머도 많고 암튼 최근 수많은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박수홍 친형과의 대질신문

 

박수홍은 오늘 검찰 대질신문 과정에서 박수홍의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박수홍은 불의의 사고를 대비해 방검복을 입고 검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박수홍은 이날 오전 서부지방검찰청에서 횡령 혐의로 구속된 친형 박모 씨와 대질신문을 받을 예정이었고, 처남 이모 씨도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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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폭행

부친의 살해 협박

 

박수홍의 변호인은 박수홍의 아버지가 박수홍의 정강이를 발로 차고 "칼로 XX 버리겠다"라고 협박하는 등 수차례 폭행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에 박수홍은 심한 스트레스와 정신적 충격에 시달리다 인근 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과호흡과 실신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수홍 씨는 지난해 4월 친형 박모 씨를 횡령 혐의로 고소한 지 약 1년 만에 아버지를 만났지만 만나자마자 아버지에게 구타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6월 30일 방송된 MBC '실화 탐사대'에서는 박수홍이 친형 박 씨를 고소하면서 부모와 심각한 갈등을 겪었다며 박수홍을 찾아가 망치로 위협한 사건을 자세히 보도했습니다.

 

 

박수홍 입원

이에 박수홍의 변호인은 SBS 연예뉴스에 "아버지가 1년 전쯤 망치로 위협해 혹시 모를 폭력에 대비해 검찰 수사관에게 보호를 요청했다"며 "그런데 오늘 실제로 흉기로 XX겠다하니 충격적"이라고 한탄했습니다. 앞서 박수홍의 법률대리인은 박수홍의 친형 박 씨가 30년 넘게 동생의 출연료를 횡령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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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고소

박수홍 청구액

박수홍이 청구한 횡령액은 116억 원이지만 이마저도 소멸시효에 걸려 10년 치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박수홍 측 변호인은 "박수홍이 향후 사망보험금 8건에 가입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고, 박수홍이 가입할 당시 사망보험금이라는 말은 듣지 못했고, 법인 구성원의 의료비 관련인 것으로 알고 있었다"며 "8건 중 4건은 해지했고, 나머지는 계약자가 친형 회사로 되어있어 해지하지 못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상 오늘 박수홍 사건의 전말이었습니다. 김다예 씨와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신혼인데 이렇게 가족들과 돈으로 법정 공방을 하고 정말 괴로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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