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 마약 투약으로 구속(예견된 징후)

돈스파이크 마약

 

마약 투약으로 경찰에 체포된 돈스파이크(본명 김민수 45)기사에 온 신문과 온라인 뉴스가 떠들썩하다.

얼마전 오은영 상담소에서 신혼부부인 아내 성하윤씨와 방송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 뉴스가 나오고 살짝 놀라웠다. 나는 돈스파이크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고 관심대상이 아니기에 그 프로를 보지는 않았지만 다른 기사를 통해서 다중인격이 있다는 소식을 알게되었다. 정치권에서는 하필 이런 찰나에 마약 뉴스가 나오는것을 두고 무언가를 덮기 위한 이슈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뉴스 전문

 

28일 서울 노원경찰서는 돈스파이크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다른 용의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돈스파이크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고, 이후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현장에 단둘이 있던 돈스파이크를 체포했다.

 

경찰에 체포되면서 법원에 출석한 김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경찰로 향했다. 경찰이 실시한 간이 시약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은 돈스파이크가 있던 호텔에서 필로폰 30g을 압수했다. 평균 선량이 1회 투여량당 0.03g인 점을 감안하면 약 1000회 투여량이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4월부터 강남 등지를 돌며 호텔 파티룸을 빌리고 여러 차례 마약을 복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녀 지인들과 호텔을 주고받았지만 경찰 수사를 피하기 위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돈스파이크 마약

 

 

 

망상장애 고백

 

돈 스파이크는 지난 6월에 6살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8월 채널A '오은영의 황금 상담소'에 출연해 박사를 만났다. 오은영 씨. 당시 돈 스파이크는 "나는 망상이 많다.

 

네 사람이 머릿속으로 회의 속에 살고 있다. 그는 자폐증에 가까운 4중성격의 소유자이며, 머릿속에는 민수, 민지, 돈스파이크, 아즈바 등 4명이 살고 있다고 했다. "난 이상한 사람이야. 나 같은 사람은 본 적이 없어. "당신은 나를 믿지 않아요."라고 그가 말했다. 그는 "네 사람 모두 성격이 다르다.

 

나는 그에게 이름을 붙인 자리를 주었다. 돈스파이크는 고기를 먹는 사업가이고, 민수는 그냥 저예요. 제가 집에 혼자 있을 때는 민지예요. 호기심이 많고, 친절하고, 친근하다. 그는 "해외에 가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때 아줌마와 바야바의 조합인 아즈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 당시 대표적인 '필로폰 투약 증상'이라는 주장도 제기됐다. 한 네티즌은 자신이 출연한 유튜브 영상에 "필로폰 증상 아니냐"는 댓글을 남겼다. 한 달 전에 쓰여진 돈 스파이크의 마약 보고서 전이야 이후 수정된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일각에서는 지인들이 돈스파이크의 마약 투약 사실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나왔다.

 

첫 댓글이 남았을 때 "약한 사람 같지 않다" 며 아무도 믿지 않았다. 또 돈스파이크가 평소 알고 지내던 남녀 여러 명과 호텔 파티룸을 빌려 마약을 투약했다는 점에서 의혹이 제기된 것으로 보인다. "어떻게 아셨어요?" "소름 돋았어요." 

 

 

 

 

돈스파이크 마약

 

 

 

돈스파이크는 

 

1996년 밴드 포지션의 게스트 멤버로 데뷔한 돈 스파이크는 MBC '나는 가수다'의 편곡자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대식가로 인기를 끌면서 음식 관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식당을 차렸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도 바비큐 전문점이 있고 홈쇼핑으로 스테이크를 판매하는 식품 유통업체도 있다. 돈스파이크는 오는 9월 롯데월드 몰에 레스토랑 브랜드를 오픈할 계획이었지만 차질이 예상된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황금 상담소'와 '서민은행'은 그가 출연한 방송의 재방송을 모두 삭제했다.

 

그것은 또한 재방송에서 제외되었다. 또 그가 출연한 또 다른 방송은 삭제되고 취소된 상태다. 돈스파이크는 체포 소식이 언론에 보도된 이후 자신의 모든 소셜미디어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27일 오후 11시 기준 약 6만 명의 팔로워를 기록했던 돈스파이크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이 계정에 접속하면 '개인 계정'이다. 사진과 비디오를 보려면 저를 따라오세요.' 구독자가 16만 8000명에 달했던 그의 유튜브 채널 '고기리 돈스파이크'도 마찬가지다.

 

그동안 국내 최초로 '고기+엔터테인먼트'라는 제목으로 고기 요리 이야기를 다뤄왔지만, 이제는 모든 콘텐츠가 삭제됐다. 게시물이 남아 있는 유일한 채널 커뮤니티는 댓글이 차단된다.

 

마약은 중독성이 강하며, 그 중에서도 필로폰은 중독성이 강한 대표적인 마약이다. 필로폰을 1회 투여한 뒤 곧바로 체내로 방출되는 쾌락호르몬 도파민의 양이 수천 배 증가하며 이 상태는 최대 72시간까지 지속된다. 이는 일반인이 일생 동안 나오는 도파민 총량보다 많은 양이다.

 

심각한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고 담배나 알코올과는 다른 수준의 중독을 가지고 있다. 경험자들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시각, 촉각, 청각이 평소보다 수십 배나 예민해져서 유혹에 빠지기 쉽다고 말한다. 중독자들은 종종 성관계를 위해 투여된다. 게다가, 그것은 심각한 환각을 가진 강력 범죄를 저지르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최근 텔리그람 등 SNS가 활성화되면서 마약에 접근하기 쉬운 환경이 됐고,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들도 마약 중독에 빠져들고 있다. 하지만 약물 중독은 평범한 삶을 앗아간다. 수면장애, 환각, 무기력증 등을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게 되는 것은 물론 누군가가 마약 복용을 신고한 것 같아 불안하다는 망상을 갖게 된다.

한 번 해도 금단 증상이 나타난다. 치통, 체중감량, 탈모, 우울증, 자기감소 등 심각한 통증이 동반된다. 필로폰을 비롯한 마약의 경우 투약자는 몸과 마음이 아프고 지칠 때까지 그 중독성을 인식하지 못한다.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평범한 행복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관계가 단절되고 가족이 정신적 고통을 겪는다.